[로이슈 편도욱 기자]

◆11번가, 가성비 브랜드 ‘올스탠다드’ 명절 할인 기획전

11번가가 명절을 앞두고 제조사 공동기획브랜드 ‘올스탠다드’(All Standard)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올스탠다드 설날 맞이 브랜드 빅 세일’을 오늘(16일)부터 22일까지 연다.
11번가 관계자는 "‘올스탠다드’는 유망한 중소 제조사와 협력해 유통마진을 줄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11번가의 가성비 브랜드다"라며 "11번가는 고물가 속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명절 전 후로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신선식품, 간편식, 위생용품, 세탁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올스탠다드’ 제품 총 100여개를 최대 18% 할인율로 선보인다. ‘간편한 3in1 캡슐형 세탁세제’를 8,570원에, ‘1++등급 한우 등심’(200g)을 2만2,900원에, 특히 3만여건의 구매 리뷰가 달린 베스트셀러 ‘깨끗한 엠보싱 아기 물티슈’(100매, 10팩)를 1만500원에 판매한다.

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 뱀부 타월, KF마스크 등 11번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으로 빠르게 배송하는 품목도 있다. 18일 자정 전 주문 건까지 다음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닥터포헤어,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샴푸 부문 수상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2023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뷰티(샴푸)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 (14-17/20-23년 샴푸 부문, 18-19년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 부문 수상) 를 수상하며 시장 내 굳건한 입지를 증명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2014년에 론칭한 닥터포헤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두피케어 솔루션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두피케어 브랜드다. K-뷰티 선도기업을 선정하는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 브랜드(19-22년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 수상 ‘폴리젠 샴푸’)로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매거진과 뷰티 플랫폼에서도 1위 브랜드로 언급되며 샴푸 시장 내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통시장 설 차례상 비용 27만원…대형마트보다 5만8천원 저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8%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3~6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올해 4인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평균 27만656원으로 대형마트(32만9천473원)보다 17.9%(5만8천817원) 낮았다.

이는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비교한 조사 결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