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난 1·3 부동산 대책의 규제완화에 방침에 따라 전매제한 기한이 기존 3년에서 6개월로 완화되며, 실거주의무가 없다. 청약에 당첨된 1주택자에게 부과되던 기존 주택 처분 의무가 폐지되며, 분양권을 1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는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될 예정이다.
이곳은 대전의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있어 대전 선화동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선화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약 2만여세대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입주 예정인 아파트를 포함해 약 3000세대의 초고층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상 최고 49층의 초고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선화동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여기에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 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인근에 마련돼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