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설 연휴가 끝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후 급찐급빠 다이어트’ 기획전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고칼로리 위주 음식 섭취와 평소보다 적은 열량 소모로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다이어트를 돕는 다양한 운동기구부터 스포츠의류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30일까지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쿠팡은 고객이 필요한 운동별 특가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획전 페이지에 ▲다이어트 도전 ▲유산소 운동 ▲요가/피트니스 웨어 ▲근력 운동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했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기획전 상품을 회원전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추운 계절을 고려해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스텝퍼, 훌라후프, 아령 등의 저소음 제품들로 집중해 풍성하게 구성했다. 이 외에도 홈트레이닝, 골프, 수영, 축구 등 운동에 따라 특가 상품 카테고리를 나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가족들과 정다운 시간을 보냈던 명절이 끝나면, 급격히 증가한 체중으로 다이어트 고민에 빠진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스포츠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건강한 몸을 가꾸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더 플라자, ‘체크인아트(Check in ART)’ 패키지 선보여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 더 플라자는 특급호텔에서 휴식과 전시를 함께 즐기는 ‘체크인아트(Check in ART)’ 패키지를 12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최근 문화 예술 경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시 관람과 휴식이 공존하는 ‘아트호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더 플라자가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해 출시한 패키지 역시 다른 객실 상품보다 무려 2배 높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더 플라자는 기간별 다양한 전시를 연계한 연간 아트 패키지를 새롭게 기획했다.
체크인아트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투숙과 ‘그라운드시소’ 서촌, 성수 전시 관람권 각각 2매로 구성됐다. 그라운드시소는 국내외 창작물로 전시를 기획하고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전북도, 우유 바우처 8개 시군으로 확대
전북도는 우유 바우처 사업을 올해부터 8개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유 바우처는 만 6∼18세 사회적배려대상자에게 우유 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정읍시와 고창군, 임실군, 장수군 4개 시·군만 참여했으나 올해는 이들 지역에 더해 남원시와 순창군, 진안군, 무주군이 새로 참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