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 스포츠 음료로 참여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식 스포츠 음료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팀 ‘M스타’와 팀 ‘Z스타’가 뜨겁게 격돌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동아오츠카는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는 30초동안 서브되는 볼을 리시브하여 네트 앞 수분충전 바구니에 골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때, 파란 포카리스웨트 볼은 2점으로 인정받는다.
포카리스웨트와 KOVO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베스트 리베로를 우승자를 맞춰라’ SNS 이벤트에는 1500여명이 참여하며 사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로 최효서(KGC인삼공사) 선수가 등극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리시브 득점 당 포카리스웨트 100병을 적립하여 총 400병을 지역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ESG 경영의 일환으로 600병을 추가하여 총 1000병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재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의 공식음료로서 계절 구분 없이 앞으로도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KOVO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성통상 탑텐(TOPTEN10), 일산차병원점 1월 30일 오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1월 30일, 일산 차병원에 병원 맞춤형 매장을 오픈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탑텐 일산차병원점은 지난해 오픈한 이대서울병원점에 이은 두번째 병원내 입점 매장으로 184.22㎡(55평) 규모에 병원의 특색에 맞춘 상품 구성과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상품 구성에 있어서는 병원내 환자와 보호자들이 자주 필요로 하는 심리스 팬티, 브라, 온에어, 양말 등의 이너 라인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센셜 아이템들이 주력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음악은 물론 기분 좋은 향의 에어 퍼퓸으로 공간에 오래 머물고 싶은 환경을 제공하며 매장내 직원 알람벨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을 바로 서포트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철원군,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강원 철원군은 영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자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9억8천만원으로, 논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 밭은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한다.
철원에 2년 이상 주소를 두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민은 내달 24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