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식문화연구회에서 전통음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기장식문화연구회’는 △우리음식에 대한 연구 △우리음식을 후계세대에 계승시키고 지역사회에 보급 △전통음식 관련 교육·자체 연찬 및 연구 활동을 위한 선진지역 견학 등을 하는 단체이다.
또한‘차성규방공예연구회’는 △고유 문화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개발 및 실용화 연구 △전통생활기술의 계승·발전 및 문화상품화 기반조성 △한국적 이미지와 정서가 담긴 상품개발을 통한 소득화 방안 모색 등 전통생활기술을 연구·학습해 지역사회에 보급하는 단체이다.
두 연구회 모두 가입자격은 입회일 기준 기장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하 여성이며, 연구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며 관련분야 자격증(조리기능사·천연염색 및 규방공예 관련) 소유자를 우대한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미진)는 “군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연구회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연구회 활동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농촌자원분야 연구회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