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갓 구운 버터 콘 스낵 ‘구운 버터’ 출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버터로 만든 옥수수 스낵 ‘구운 버터’를 출시했다.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양파’, ‘대파’, ‘새우’ 등을 열풍으로 구워 만든 구운시리즈의 신작이다.
이어 "버터와 ‘꿀 조합’을 찾아 버터 맛 디저트, 음료를 찾는 젊은 트렌드를 반영했다"라며 "그간 버터로 만든 과자들은 있었지만 ‘콘 스낵’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버터와 옥수수의 꿀 조합을 찾은 것.
해태 관계자는 "버터와 옥수수의 맛 궁합을 위해 공정도 바꿨다. 쌀이나 수수가루를 반죽에 섞던 기존 방식 대신 옥수수로만 반죽을 만들었다"라며 "여기에 시즈닝도 반죽에 섞지 않고 과자 겉면에 입혔다. 덕분에 한 입 먹으면 첫 맛은 버터의 달달함이, 이어 옥수수의 고소함이 느껴지며 씹을수록 달콤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퍼진다"라고 밝혔다.
◆‘마하그리드’,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23 봄 캠페인 공개
미국 서브 컬쳐를 베이스로 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와 함께한 2023년 봄 캠페인을 공개한다.
마하그리드의 23SS 컬렉션 ‘LOUDER’은 90년대 브리티시 밴드의 저항 정신과 뮤지션들의 젊음과 순수함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컨셉을 담아낸 그래픽 디자인들과 다양한 실루엣의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새 컬렉션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볼 수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스트레이 키즈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자유롭고 편안한 순간을 담아냈으며, 스웨트 셔츠, 후드, 니트, 자켓 등의 다양한 아이템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전남 곡성군은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또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인 '나'등급에 선정됐다.
군은 정보공개 평가에서 사전정보 충실성,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지연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