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갓 구운 버터 콘 스낵 ‘구운 버터’ 출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버터로 만든 옥수수 스낵 ‘구운 버터’를 출시했다.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양파’, ‘대파’, ‘새우’ 등을 열풍으로 구워 만든 구운시리즈의 신작이다.
해태 관계자는 "각종 요리에서 감칠맛을 더하는 ‘버터’는 구운 스낵과 환상 궁합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의 열풍에 구워 느끼함 없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버터와 ‘꿀 조합’을 찾아 버터 맛 디저트, 음료를 찾는 젊은 트렌드를 반영했다"라며 "그간 버터로 만든 과자들은 있었지만 ‘콘 스낵’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버터와 옥수수의 꿀 조합을 찾은 것.
해태 관계자는 "버터와 옥수수의 맛 궁합을 위해 공정도 바꿨다. 쌀이나 수수가루를 반죽에 섞던 기존 방식 대신 옥수수로만 반죽을 만들었다"라며 "여기에 시즈닝도 반죽에 섞지 않고 과자 겉면에 입혔다. 덕분에 한 입 먹으면 첫 맛은 버터의 달달함이, 이어 옥수수의 고소함이 느껴지며 씹을수록 달콤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퍼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버터 맛은 한층 깊고 진하다. 버터시즈닝은 다른 버터 스낵 2배가 넘는 13%로 최고 수준. 바로 짠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서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호주산 버터를 사용해 더 깊고 진하다"라며 "여기에 짭짤한 미국산 체다치즈를 넣어 ‘단짠’ 케미도 살렸다. 한눈에 봐도 버터가 떠오르는 샛노란 패키지라 보는 즐거움도 남다르다"라고 전했다.
◆‘마하그리드’,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23 봄 캠페인 공개
미국 서브 컬쳐를 베이스로 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와 함께한 2023년 봄 캠페인을 공개한다.
마하그리드의 23SS 컬렉션 ‘LOUDER’은 90년대 브리티시 밴드의 저항 정신과 뮤지션들의 젊음과 순수함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컨셉을 담아낸 그래픽 디자인들과 다양한 실루엣의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새 컬렉션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볼 수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스트레이 키즈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자유롭고 편안한 순간을 담아냈으며, 스웨트 셔츠, 후드, 니트, 자켓 등의 다양한 아이템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곡성 민원서비스 분야 잇단 '우수'
전남 곡성군은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또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인 '나'등급에 선정됐다.
군은 정보공개 평가에서 사전정보 충실성,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지연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