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청사 전경.(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군은 지난 2월 7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재민에게 필요한 긴급구호물품 등의 지원을 위해 모금 캠페인에 적극 나서기로 결정했다.
성금 모금은 기부를 희망하는 기장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모금액과 참여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인도적 차원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기장군의 이번 지원은 국제사회 상호 협력과 공존을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계좌 입금을 통한 간접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