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오는 4월 21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부산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만 10세 이상(2013년생 이전)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팀당 10명 이내의 인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이 가미된 연극형식의 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팀당 8분 이내로 진행되며, 최우수로 선정된 팀은 6월에 세종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부산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면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부소방서 구조구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청소년부와 일반인부로 대회를 나누어서 하는 만큼 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사상구·북구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라도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