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현장점검은 민선8기를 출범하면서부터 강조해왔던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험요소가 있는 구정 현안 곳곳을 언제, 어디서든 현장 확인해 예방행정 효과를 도출하고자 1분기에는 해빙기 안전 우려 주요 현장을 테마로 선정했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예방사업 △해빙기 급경사지 현장 △금정산성 암문 보수 △오륜동 파크골프장 조성공사 △금샘도서관~부곡3동 행정복지센터 도로개설 현장 등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 붕괴사고, 지반 침하 우려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문제점 도출 및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예방행정 릴레이 현장점검은 정기적으로(해빙기 안전, 우수기 안전, 사회안전망 안전, 생활안전 등) 주요 테마별로 추진할 예정이며,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을 수시로 현장 점검하여 ‘안전사고 없는 금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일상, 예방이 먼저인 안심도시 금정’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현장으로 달려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