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산림당국은 현재 산불 진화율은 80%으로, 산불진화장비 28대(산불지휘 ·진화차 14,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307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75, 공무원 82, 소방 50)을 동원해 야간 산불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산불 2단계」가 발령이 되어 있으며,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나 인근 비닐하우스 2동이 전소됐으며, 대피한 마을주민 91명은 전원 귀가했고, 산불의 잔여 화선은 0.9km, 산불영향구역은 40ha로 추정되고 있다.
「산불 2단계」발령은 관할기관헬기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및 드론 100%와 인접기관 가용장비 3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것으로, 현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전남 순천시 월등면 망용리 233)를 중심으로 산불진화 유관기관 간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