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가진 NFT 기술 및 콘텐츠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NFT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IP 자산 판매나 멤버십 제공 목적의 기존 NFT 뿐만 아니라, 라이프로깅 서비스 ‘클램’을 운영하는 루트라와의 협업을 통해 팝업스토어나 한정판 굿즈 등 브랜드 콘셉트를 강조한 공간에서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을 즉석에서 NFT로 저장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새로운 NFT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팔라 측은 “이번 파트너십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NFT를 접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가치를 선사함으로써 NFT 대중화가 가능하다는 양사의 비전을 기반으로 가능했다.”며 “현실 경험을 NFT로 담아낼 수 있는 루트라의 클램 서비스와의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NFT 문화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팔라는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하여 만든 조인트 벤처로 한국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인 NFT(대체불가토큰) 마켓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NFT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스케쳐스, 박은빈과 함께하는 23SS TVC 캠페인 런칭
영상 캠페인은 23SS 시즌 메인 제품인 슬립인스와 워크아웃 2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케쳐스의 컴포트 테크놀로지로 일상이 쉬워지는 ‘편안함의 힘’에 대해 각각 다른 스토리로 풀어냈다.
광고 속 등장하는 ‘워크아웃’은 카본 플레이트가 삽입되어 있어 신발 하나로 가벼운 워킹부터 빠른 러닝까지 모두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영상에서는 ‘내 앞에 어떤 길이 있을지 몰라’라는 메시지를 통해 어떤 길이 펼쳐질지 모르는 새로운 여행에서, 워크아웃 하나라면 간편하게 어떤 길이든 문제없다는 스토리로 제품을 소구했다.
◆KIST-수림문화재단, '내추럴 레플리카展' 개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Artist View of Science: 과학을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선(이하 AVS)' 전시가 3월 16일(목)부터 4월 29일(토)까지 김희수아트센터(서울 동대문구 소재)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