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관계자는 "2007년 론칭한 올떡은 '모든 날 모두를 위한 떡볶이'를 모토로 다양한 테마의 떡볶이와 사이드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떡볶이 전문 브랜드다"라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예비 패밀리의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을 덜기 위해 ‘창업 특전 혜택’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올떡의 ‘창업 특전 혜택’은 3월말까지 선착순으로 10개점에게만 제공되며 가맹비와 인테리어 디자인비 전액을 모두 본사가 지원한다. 또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창업문의 시 비즈니스 매니저(BM, Business Manager)가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올떡은 이달 부드러운 크림 소스에 바질 향을 더한 '바질크리미떡볶이'와 알싸한 특제 마라소스로 마라 마니아층을 저격한 '마라다떡볶이' 등 봄맞이 신메뉴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형지엘리트, JTBC ‘최강야구’ 팝업스토어 성료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첫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원정팀스토어에 ‘최강야구’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최강 몬스터즈’ 굿즈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4월 방송되는 ‘최강야구’의 첫 직관 경기 일정에 맞춰 열렸다.
2023시즌 첫 경기 상대는 ‘KT 위즈’로, 티켓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층을 새롭게 구축한 ‘최강 몬스터즈’는 이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화순군 "생태교란종 왕우렁이 관리 철저"
전남 화순군은 23일 벼 재배 농가에 제초용으로 공급했던 왕우렁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왕우렁이는 논의 잡초를 저비용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농법으로 사용되지만 논에서 유출될 경우 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화순군은 논의 물빼기 시점이나 장마철이 오기 전에 왕우렁이를 집중 수거하고 벼를 수확한 후에도 일제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