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명일신기독병원)
이미지 확대보기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은 북구주민들의 단골병원으로서 역할을 약속하며, “금번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 조인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주치의가 되기 위해 최선의 협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는 북구청 내 소재 소속회원 수 9,100여명의 공익단체로 매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육성에 힘쓸 뿐 아니라, 다양한 공익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2021년 6월 설립된 부산광역시북구체육회는 민선2기 김성호 회장을 필두로 활발한 현안파악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소속 정회원 단체 18개 종목협회의 성공적인 화합을 이끌어내어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서도 가장 역량 있고 모범적인 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지하4층부터 지상7층까지 11개층 약 1,350평 규모의 신관건축공사의 지반공사와 터파기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진료과목의 추가와 종합건강증진센터와 재활치료센터를 구축해 2024년 초 문을 열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