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초대형헬기를 포함해 산불진화헬기 17대(산림청 8, 지자체 2, 소방 1, 군 5,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67대(지휘·진화차 13, 소방차 54), 산불진화인력 923명(공중진화대 등 98, 산림공무원 305, 소방 350, 의용소방 50, 기타 120)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불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으로 급격히 확산되었고 현재 화선 약8.5km, 산불영향구역은 350ha으로 추정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많은 여러움이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현장 인근 민가 14채가 소실되었고, 인근 마을주민 100여명은 대피가 완료되었다.
산불현장에는 충청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해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중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