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관계자는 "‘아마존 위크’는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아마존 인기 상품을 ▲원데이 딜(매일 특가 상품 딜) ▲갓성비 아이템(대용량/가성비 제품) ▲30% 이상 세일존(높은 할인율의 상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선보이는 행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아마존 위크’는 물가 부담으로 합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오랜 기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거나 가성비 있는 상품을 다채롭게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부쩍 비싸진 점심 값을 뜻하는 ‘런치플레이션’(점심식사+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직접 도시락을 싸는 직장인에게 유용한 ‘식품 보관 용기’(50개), 총 48개의 시리얼 박스가 포함된 ‘시리얼 버라이어티 팩’, 학생들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벌크형 ‘샤프세트’(60개입), 외출 시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만한 크기의 ‘대용량 선크림’(354ml) 등을 모았다.
또 빠르게 찾아오는 여름 날씨에 대비해, 여름철 주로 찾는 용품을 묶음 상품으로 선보인다. 총 12장으로 구성된 ‘남성용 티셔츠 멀티팩’부터 롤온 타입의 ‘데오도란트’(3팩), ‘샤워볼’(6개입) 등을 판매한다.
가격 대비 기능과 활용도가 알찬 상품도 있다. 집에서 간단한 헤어 커팅과 면도, 체모 손질이 가능한 ‘셀프 미용 트리머’로, 스스로 구레나룻과 뒷머리 등 가벼운 정돈이 가능하다.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제18회 국제건축전에서 사우디관 큐레이터 팀 발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산하의 건축∙디자인 위원회가 베니스에서 열리는 제 18회 국제건축전에서 사우디를 대표하는 큐레이터 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큐레이터 팀이 꾸릴 사우디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독특한 문화유산과 상징적인 건축물을 조명할 예정이다.
올해 사우디관 팀은 공동 큐레이터인 바스마 부조(Basma Bouzo), 노라 부조(Noura Bouzo), 요하라 루 파발라테(Joharah Lou Pabalate), 시릴 자밋(Cyril Zammit)과 건축가인 알바라 사이말다하르(AlBara Saimaldahar)로 구성되었다. 특히, 사우디관은 이번 건축전 테마인 ‘미래의 실험실(The Laboratory of The Future)’이라는 주제 하에 사회 발전에 기여할 혁신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건축가들이 글로벌 도전 과제들로부터 어떻게 영감을 얻는지 그 방법에 대해 주목한다.
◆산청엑스포 명예 홍보대사 34명 위촉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는 산청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경남도민회 최효석 회장, 지역별 산청군향우회 회장, 기업체 대표 등 34명이다.
이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국민 홍보 활동 및 관람객 유치 활동을 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