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가 SNS 서포터즈 '생공적 일상' 2기를 모집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공적 일상'은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평소 인스타그램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단으로 생활공작소 제품에 대한 진정성 있는 후기를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는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제품 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신설되어 지난 1월 모집한 1기에는 2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1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밝혔다.
생공적 일상 서포터즈 2기는 오는 4월 16일(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링크에 연동된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평소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개인 인스타그램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20명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4월 20일(목)에 발표된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3개월로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을 체험하고 매월 2건씩 이용 후기 등 콘텐츠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다양한 활동 혜택도 주어진다. 약 30만원 상당의 생활공작소 제품이 주어지며, 활동 기간 중 총 6건의 게시물 업로드를 완료하면 자사 공식몰 적립금 5만원도 받을 수 있다. 매월 선정된 우수 후기자(1명)에게는 적립금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프로젝트엠, 여성라인 첫 뮤즈로 배우 오예주 전격 발탁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은 2023년 여성 라인의 첫 뮤즈로 신예 배우 오예주를 전격 발탁하고 함께한 SS캠페인 화보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예주는 패션광고 첫 촬영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포즈와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컬러의 트러커 자켓과 루즈한 와이드 슬랙스로 내추럴하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트렌디한 크롭 자켓과 숏팬츠 셋업으로 시크한 미니멀 룩을, 소프트 파스텔톤의 컬러 니트를 다양한 스타일로 레이어링해 시크하면서도 미니멀한 캐주얼룩을 완벽 선보였다.

◆충주시, 기업도시에 2천100억원 투자유치

충북 충주시는 6일 충주복합물류센터와 2천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충주복합물류센터는 오는 2025년 2월까지 대소원면 충주기업도시 내 2만3천444㎡의 부지에 대규모 복합물류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착공 예정인 물류센터는 연면적 9만8천759㎡의 8층 규모로 건립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