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관계자는 "과거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했던 상조서비스를 대중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면서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꾸준히 사회공헌을 펼친 것이 국가산업대상을 수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다.
보람그룹은 ‘보람상조’라는 대표 브랜드를 통해 업계의 가격 거품을 없애고 상조 상품 ‘가격정찰제’를 실시한 최초의 기업이다. 상품 정보를 구체적으로 공개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업계 최초로 링컨 컨티넨탈 차량을 장의리무진으로 개조해 운용하면서 서비스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는 미국 대통령 의전차량을 공급하는 캐딜락사의 에스컬레이드 ESV를 장의리무진으로 개조해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역시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를 운영하면서 전국 어디서든 발 빠르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장례 의전 도우미 · 사이버추모관 · LED 영정액자 서비스 ·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전문 장례인력 교육 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접 운영하고 전국 주요도시에 12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것도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오랫동안 사회공헌사업을 펼친 것도 국가산업대상에서 중요한 평가항목으로 반영됐다. 보람그룹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맞춤형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프로탁구단인 ‘보람할렐루야’를 상조업계 최초로 창단, 운영하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정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펼치며 탁구 꿈나무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디디에 두보, 유인나 주연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제작 지원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현(윤현민)’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디디에 두보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특유의 위풍당당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로코 장인’이라 불리는 배우 유인나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책임진다.
◆광주 아파트 입주민들이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광주 남구 주월골드클래스 입주민들이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무료 입시 설명회를 열었다.
대치 입시 컨설팅 김근수 원장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in 서울 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해당 아파트는 각종 강연회는 물론 핼러윈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여는 등 입주민 주도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