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사랑의 이발’ 봉사활동은 이·미용 자격증을 보유 중인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경위 정환용,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소속 경위 장태준이 참여해 동삼동 어르신 10여명의 머리 손질 등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산해경은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5회, 취약계층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이발 봉사활동을 했으며, 올해도 재능 기부의 형태로 나눔을 꾸준히 이어 갈 예정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여러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해양경찰 직원들을 모집해 이·미용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