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관계자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광장 및 온천로 일원에서 열린다"라며 "유성구가 대표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만큼 온천수 물총 대첩, 온천수 DJ파티, 문화 목욕탕 세심장등 다양한 온천 관련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여기어때는 축제 기간 동안 유성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호텔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 발급 및 사용은 금일 9시부터 내달 14일까지며, 축제 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체크인할 수 있다. 5성급 블랙 호텔이면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 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포함한 유성구 내 9개 호텔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온천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유성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전을 ‘유잼 도시’로 기억하게 할 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여기어때 쿠폰을 활용해 꼭 축제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인벤션랩, 베트남판 야놀자서비스 ‘고투조이’에 시리즈A3 후속투자 완료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베트남의 야놀자’서비스인 시간제 단위 호텔 예약 대행 서비스 플랫폼인 고투조이(Go2Joy)에 시리즈A3 라운드 후속투자 15억을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베트남 전국 5,000여개의 호텔을 연결하고 있으며, 매월 1만 건 이상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가입자 수 100만 돌파). 베트남 현지에서는 고투조이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몇몇 글로벌 OTA 사업자가 시간제 예약 단위 부킹 서비스를 런칭했으나, 고투조이가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앞서 나가고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2022 CDP 탄소중립’ 리더 보드 선정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주관하는 기후 변화 관련 공급망 평가에서 ‘2022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Supplier Engagement Leader Board)’에 선정됐다. CDP는 투자자, 기업, 도시, 주정부가 환경 영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시스템을 운영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CDP의 연간 공급망 관리 평가(SER) 시스템은 탄소중립에 대한 모범 사례 실증 및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탄소 배출량 감축 조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공급망(협력사)의 참여 전략을 독립적으로 평가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공급망 관리 평가에서 상위 8%를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