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1)와 산불진화대원 68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 공무원 3, 소방 33)을 투입, 오후 1시 42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비닐하우스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며 산불영향구역은 약 1ha로 비닐하우스 외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