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은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다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대표적으로 상상인저축은행은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만 6~18세의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제공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진행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프로젝트는 상상인저축은행을 비롯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금융 베리어프리’ 정책 적극적으로 도입해 금융 소외계층 포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점 방문 고령·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소리를 보는 통로(소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디지털금융플랫폼 이용 교육과 재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상인 디지털 라운지’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밖에 임직원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한 ‘걷기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이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부금을 집행하고 있다. 지난해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기부금 총합은 약 26억원 이상에 달한다.
◆수집형 RPG 흥행예감,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5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로 개발한 수집형 RPG다. 한국 애니메이션 RPG 기술을 선도하는 베테랑 개발자들이 설립한 빅게임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을 플레이하는 듯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흥행 예감을 낳고 있다.
특히 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캐릭터 조합, 배치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수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필살기, 애니메이션 스토리에서 관계가 있는 캐릭터들이 동시에 사용하는 인연 합격기 등 화려한 스킬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액션핏’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팀스파르타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와 액션핏 박인후 대표가 참석했다.
팀스파르타는 개발자 부트캠프 ‘항해99’, 국비지원 부트캠프 ‘내일배움캠프', 카이스트-크래프톤과 함께하는 ‘SW사관학교 정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2000여 명의 신입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