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에서 네번째 KSA 김훈 교원.(사진제공=한국과학영재학교)
이미지 확대보기김훈 교원은 2002년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 교수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학‧과학 영재 양성 및 창의성 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03년 국내 첫 과학영재학교로 출범한 KSA에 초창기부터 교원으로 부임해 교과 및 연구지도, 교수법 개발, 영재성 판별, 과학영재 교육과정 확립 등 과학영재교육 정착 및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과학영재교육 및 수학에 대한 대중화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해오고 있다.
또한 KSA 고인정 교원과 홍달영 직원이은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에는 참석 안함).
KSA 최종배 교장은 “우리 학교가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된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과학영재 교육에 헌신해 온 김훈 교원의 수훈에 감사드리며, KSA는 계속해서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들의 연구나 강의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