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선라이즈’는 떠오르는 태양의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청량하고 상큼한 오렌지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잡아주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몬스터 에너지 특유의 에너지틱한 매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제로 슈거로 칼로리는 낮추고 다양한 맛으로 차별화한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라인업인 ‘울트라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 8번째로 선보이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선라이즈’는 ‘울트라 라인’ 중 하나로, 한 캔(355ml) 기준 단 10kcal에 불과해 칼로리에 대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자기관리를 위한 야외운동 시 섭취하기 적합하다.
앞서 몬스터 에너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몬스터 에너지 매니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신제품 사전예약 및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몬스터 에너지 굿즈를 증정한 것은 물론,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신제품 시음회와 구매왕 선정 등 이색 이벤트를 다수 선보이며 고객 팬덤을 구축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신제품의 친밀도를 높일 방침이다.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 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신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신제품 관련 디지털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키자니아, 다채로운 선물과 즐길 거리로 풍성한 5월 선사
키자니아 서울∙부산은 5월 행복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이 되길 기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는 약 15종에 이르는 선물을 제공한다. 동아제약, 농심, 진주햄, 웅진, 천호엔케어, 삼진어묵, 함초록 등 파트너사 및 제휴사와 준비한 이번 선물 꾸러미는 에코백을 소지한 입장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만 체험할 수 있었던 키자니아 직업 체험의 문이 어른에게도 열린다. 서울점 <채소 과일 연구소>, <축제 방송센터> 그리고 부산점 <마트>, <웹툰 스튜디오>는 5월 8일부터 5월 16일까지 보호자와 함께 키자니아의 실감 나는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시설뿐 아니라 키자니아 전역에서 가정의 달 이벤트가 펼쳐지니 기대할 만하다. 서울점에서 열리는 환경보전협회의 <환경보건, 퀴즈왕 선발대회>, 제주삼다수 <메모리 게임>, 종이나라 <리본 카네이션 만들기>, 롯데리아 <햄버거 포토 부스>도 어른과 어린이 모두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부산점에서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종이모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여러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서울점과 부산점 동시에 진행하는 비앤테크 린클의 <가족 대항 분리수거 스피드 게임>은 재미와 환경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색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이벤트별 기간 상이할 수 있어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 확인 후 방문 계획을 세우면 더욱 좋다.
이에 더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입장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서울점에서는 ‘모이면 무료 Dream’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어린이 3명, 4명, 5명 이상 모일 시 조건에 따라 20키조 증정, 동반성인 무료, 동반 어린이 1인 무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점에서는 키자니아 2인 가족 반일권과 귀여운 캐릭터 에코백을 포함한 ‘5락 패키지’를 오전권 52,000원, 오후권 43,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신규 멤버십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맺기 시 반일권 30%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사하구 낚시용품 공장서 불…2천만원 피해
기상청은 "1일 오후 8시 37분께 부산 사하구에 있는 낚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라고 전했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