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한와담 한우 등심구이'는 스테이크와 구이 요리에 적합한 100% 한우 등심을 12시간 이상 숙성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고기에 부드러움을 더해주는 파인애플분말과 화이트트러플 소금 마리네이드, 한와담만의 숙성 노하우를 통해 한우 등심이 가진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라고 전했다.
초간편 레시피 레스토랑 메뉴인 '한와담 한우 등심구이는' 180g 제품 8팩 1세트 89,900원 구성으로 5월 2일 오후 5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된다.
간편식 시장의 성장과 함께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 또한 다양해지며 프레시지는 '브랜드 고유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특징(IP)'을 담은 'IP 활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프레시지의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은 인플루언서, 외식전문기업 및 소상공인들까지 누구나 간편식 사업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제품 기획과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 전 과정을 지원하는 B2B 사업이다.
실제 프레시지가 올해 초 40년 전통 중앙축산의 IP를 활용해 선보인 '삼성동 중앙 해장국’은 현재 20,000팩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프레시지는 국내 하이 퀄리티 IP를 점진적으로 확보하여 보다 다양한 제품을 가성비를 고려하여 빌드업 할 계획이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천종원,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 부문 동메달 획득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천종원 선수(27)가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하고,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2022 남녀 볼더링 세계랭킹 1위인 오가타 요시유키(OGATA YOSHIYUKI, 일본)와 나탈리아 그로스만(NATALIA GROSSMAN, 미국)을 비롯해 45개국 200여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천종원 선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볼더링 부문 결승에서 4개 과제 중 2개 과제를 완등하며, 프랑스의 메흐디 샬락(MEJDI SCHALCK) 선수와 일본의 토모아 나라사키(TOMOA NARASAKI)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원 맑고 미세먼지 좋음…"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기상청은 "화요일인 2일 강원도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5.0도, 원주 6.7도, 강릉 13.9도, 동해 12.5도, 평창 2.7도, 태백 1.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3∼25도, 산지 20∼21도, 동해안 22∼26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