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한 금정구 관계자가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관광전에서 금정구는 최근 로컬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특산품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막걸리병 모형의 부스는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금정산성 막걸리 시음이벤트와 명인과의 만남 이벤트, 술빵만들기 체험을 통해 금정구의 지역관광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또한 금정구 관광명소 스티커가 붙여진 시음 종이컵 이벤트를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금정구의 관광명소를 잘 알리는 기회가 됐다. 여기에 관광기념품 전시·관광지도 및 가이드북 배부·홍보영상 송출 등으로 금정구의 관광자원을 대외에 널리 알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부산 금정구 관계자는 “금정구만의 특색있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트렌디한 홍보에 최선을 다했으며 대내·외적으로 인기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