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관계자는 "소노시즌은 지난 12일 브랜드 직영점인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과 안현주 송파구청 복지정책과 복지협력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갖고 약 3천만 원 규모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매트리스 받침)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부모·조손가정의 안락한 주거 환경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라고 전했다.
전달 제품은 수면 공간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꾸밀 수 있는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들로 구성했다. 특히 매트리스는 2단계 고밀도 레이어 구조로 신체 굴곡을 포근히 감싸주는 스탠다드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균형 잡힌 지지력 및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준비했다. 해당 제품들은 향후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소노시즌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혼모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제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가정의 건강한 잠과 힘찬 일상을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리티시엠, ‘콤부차 샴푸’ 300ml 출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기존 대용량 750ml로 판매하던 브랜드 베스트셀러 ‘콤부차 샴푸’를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300ml 용량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리티시엠 콤부차 샴푸는 노폐물 제거효과가 뛰어난 콤부차 추출물을 함유해 미세먼지는 물론 펌이나 염색 등의 시술 후에 두피와 모발에 남아있을 수 있는 화학 성분까지 딥 클렌징 해준다. 기존 750ml 대용량 제품은 장기간 사용하기에 편리해 가족수가 많은 가정이나 헤어 살롱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했다면, 새로 출시된 300ml 제품은 휴대성이 좋고 가격적인 부담도 낮아 소규모의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두피와 모발을 순하게 케어하는 pH4.6 약산성 샴푸이며,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완료했고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탈모증상완화기능성 제품이다.
◆온실가스 다배출 울산 중소기업 대상 공정 전환 지원
울산시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전환 진단과 맞춤형 상담 지원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업전환 과정에서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최적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출을 위한 기술·경영 상담, 공정 분석, 시장조사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