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기획 및 유통전문회사인 플라스머(대표 이성민)에서 ‘서주 우유크림 도넛’를 출시한다. 추억의 서주 아이스주와 서주 우유의 진한 우유 맛을 모티브로 탄생한 서주 우유크림 도넛은 독자 개발한 크림에바닐라빈을 넣어 고급 우유크림 도넛의 맛을 구현했다.
플라스 관계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서주 시그니처 디자인 패키지로 레트로한 감성을 느껴 볼 수 있다"라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인 후, 5월 25일부터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서주 우유크림 도넛은 우유 함량이 60% 이상 함유된 진하고 촉촉한 우유크림과 인도네시아산 바닐라빈으로 풍미를 더했다. 겉면에는 사르르 녹는 하얀 슈가파우더를 입혀 달콤함을 한층 완성하였다. 서주를 상징하는 초록과 흰색으로 디자인 된 깔끔한 박스 패키지를 열면 개별 포장된 도넛이 4개 들어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다. 냉동 보관으로 소비기한은 9개월이다.
이번에 서주 우유크림 도넛을 출시한 플라스머의 이성민 대표는 “도넛은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간식으로, 추억의 브랜드 서주의 우유 맛을 모티브로 고급 도넛의 맛을 구현했다.”라고 전하며, “이번 서주 우유크림 도넛도 서주 우유 생크림빵처럼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제지, 튀르키예 지진피해 어린이 문화예술구호용품 제작용지 지원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예술나눔 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 지진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치유를 위한 구호물품(스케치북) 제작에 필요한 용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제지가 지원한 용지로 제작된 스케치북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어린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튀르키예어로 ‘삶의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넣어 특별 디자인하여 만들어졌다.
◆익산시,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지원…임산부에 건강비 40만원
전북 익산시는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을 희망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은 정부 예산으로, 180% 초과 가정은 시 자체 예산으로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한다.
시는 또 소득과 관계없이 임신 1회당 40만원의 건강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전북에서 유일한 지원 제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