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관계자는 "모(母) 브랜드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의 디자인과 컬러 요소 등에서 착안,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테니스풍 언더웨어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여름 시즌, 테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속옷 본연의 기능적인 면모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인 마이 테니스 컬렉션’은 스포티한 브라탑을 주력으로 하는 ‘스타일리시 스포츠’, 테니스룩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디자인의 남·여 기본 언더웨어인 ‘데일리 베이직’, 일상 속 편안한 테니스풍 홈웨어인 ‘데일리웨어’ 등 총 세 가지 세부 라인으로 구성, 휠라 테니스 아이덴티티를 새롭고 트렌디한 감각의 언더웨어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대표 아이템인 ‘영테니스 스트랩 포인트 브라탑’은 냉감 효과가 뛰어난 ‘아스킨’ 원단을 사용했으며, 반타공 스폰지 몰드와 브라탑 안쪽 메시 원단을 부착해 우수한 통기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갖췄다. 노와이어에 넉넉한 너비의 어깨끈, 가슴 아래 하변 밴드가 압박감 없이 부드럽고 탄력있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영테니스 아웃밴드 브래지어’ 역시 시원한 촉감의 아스킨 원단과 바이오맥스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전한다. 풀컵 몰드의 밑받침형 스타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하며, 산뜻한 그린과 비타민 옐로 두 가지 컬러로 경쾌함을 배가했다. ‘영테니스 아웃밴드 트임 브래지어’는 가슴 앞 중심 트임을 더해 통기성을 높였다. 깨끗한 화이트 바탕에 그린, 네이비 컬러 포인트는 휠라의 테니스 웨어 ‘화이트 라인’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다.
이 밖에도 동일한 소재의 남성용, 여성용 드로즈도 컬렉션에 포함돼 세트로 착용하거나 커플룩으로도 좋다. 데일리웨어 라인 ‘영테니스 폴리피케 여성 스커트’는 우수한 땀 흡수 기능에 가벼운 착용감으로 편안하게 입기 좋아 홈웨어, 원마일웨어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속옷 패션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MZ세대의 스타일 취향을 반영해 테니스 무드의 언더웨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특히 여름철을 맞아 통기성과 쾌적한 착용감까지 갖춘 언더웨어로 전천후 ‘테니스 OOTD(Outfit of the DAY)’를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닥터포헤어, 여름철 겨냥한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 선보여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다가올 여름철을 맞아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1초 두피 쿨링 스프레이’라는 별명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스칼프 리프레싱 스프레이’의 리뉴얼 버전이다. 쿨링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을 한층 강화하고자 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신제품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만으로도 두피 온도가 약 27% 개선되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또한, 오레가노와 스페어민트, 레몬밤 등이 함유된 허브 클린 콤플렉스(Herb-Clean Complex)와 피지케어 특허 성분을 담아 두피 진정과 보습 관리 효과를 높였다.
더운 날씨 두피 관리를 겨냥한 제품 답게 사용감도 신경 썼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흡수를 위해 워터 텍스쳐 타입의 미세분사 스프레이로 개발했으며, 상쾌한 시트러스 플로럴향은 하루 종일 쾌적한 정수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뮤지컬 축제인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19일 개막한다.
다음 달 5일까지 18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선 영국·독일·프랑스 등 6개국 19개 작품이 소개된다.
(나인 투 파이브)다. 이 작품은 직장 내 성차별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내용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