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갓성비의 대명사로 불리는 혜자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더 큰 기쁨과 혜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도시락을 넘어 다양한 먹거리 카테고리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GS25 관계자는 "새로운 혜자 먹거리의 첫 번째 상품으로 다음 달 1일 혜자로운맘모스빵(흑임자맛)을 출시하며, 6일에는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혜자로운맘모스빵(흑임자맛)은 ‘혜자’ 타이틀에 걸맞게 전에 없던 빅사이즈(420g)의 맘모스빵 상품이다. 고소한 흑임자소보로빵 안에 달콤한 흑임자크림을 바르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통팥 앙금과 밤 알갱이가 듬뿍 들어가 있다. 빵 반죽에도 흑임자 가루를 넣어 톡톡 씹히는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큰 사이즈와 알찬 구성으로 식사대용뿐 아니라 간식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충분한 양을 자랑한다.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는 베스트 메뉴인 혜자로운제육도시락이 샌드위치로 구현된 상품이다. 로만밀식빵에 크게 썬 제육볶음, 계란프라이, 소스를 넣어 고기의 풍성함과 계란의 풍미가 도드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참기름을 별첨하여 고객이 취향에 맞춰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GS25는 혜자로운맘모스빵(흑임자맛)과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를 시작으로 당분간 다양한 먹거리 카테고리에서 대표상품으로 등극할 혜자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GS25는 해당 신상품 출시와 함께 나눔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학교 기말고사 시즌인 6월 2주차와 3주차에 서울 소재 대학교(경희대, 세종대)에서 혜자로운맘모스빵(흑임자맛)과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를 간식으로 제공하는 ‘혜자로운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끼 식사를 책임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혜자 먹거리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한편, 혜자 도시락은 지난 2월 출시 후 현재까지 650만 개가 넘게 팔리며 고객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고 있다. 맛과 가성비 모두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GS25 23년 1~4월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4%로 크게 신장했다. 이달 30일에는 5번째 혜자도시락으로 ‘혜자로운집밥부대볶음’이 출시된다. ‘혜자로운집밥부대볶음’ 도시락은 3종 햄과 양파, 대파를 함께 볶아낸 부대볶음에 볶음김치, 김계란말이, 쑥갓나물무침, 흑미밥, 소포장 버터로 구성됐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 부문장은 “혜자로운 시리즈는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상품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추구하는 혜자 시리즈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자 상품들을 선보여 새로운 푸드 트렌드를 리딩해 나감과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혜자로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홍천읍 한마음대회에서 소방안전 홍보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은 25일 홍천읍 승격 60주년 기념식 및 제20회 홍천읍 한마음대회가 개최된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소방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홍천읍민과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여성의용소방대원 20명은 입장식에서 화재예방, 1가정 1차량 1소화기갖기 등 소방안전 퍼포먼스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홍천읍은 1963년 1월 1일자로 홍천군 홍천면에서 홍천읍으로 승격한 후, 현재 49개리에 면적 107.44㎢, 3만3805명이 거주하며 홍천군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홍대 레드로드, 아디다스 코리아 후원“R&B 축제”열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마포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아디다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회 홍대 R&B(Respect & Bravo)축제를 개최했다.
26일에는 개그맨 윤형빈의 사회로 개그와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과 마포복지재단 나눔부스를 통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홍보가 이뤄졌고, 27일 저녁에는 박재범, 적재, 헤이즈 등 유명가수가 등장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 개막 인사에서 “홍대 레드로드가 다양한 축제와 열정 가득한 관객들이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며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