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관계자는 "5월 2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에게 꼬깔콘, 칸쵸, 칙촉, 몽쉘등 주요 인기 과자제품 선물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웰푸드에서 기부한 제품들을 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전달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18일 에는 희귀난치병환아 및 독거어르신 등을 지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성북구 나눔한마당에 과자 270박스를 지원했다. 20일 에는 한국당원병환우회 캠프행사에 제로 카카오케이크, 제로 후루츠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등 제로(ZERO) 제품들을 지원했다. 한국당원병환우회는 혈당을 만들지 못하는 희귀질환인 당원병을 앓고 있는 환우와 환아들의 부모들이 만든 환우회다. 한국당원병환우회 홍보담당자는 “설탕 등이 들어간 음식은 철저히 제한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제로 제품들을 후원해 주셔서 환아 부모님들과 아이들, 의료진 모두가 롯데웰푸드에 감사하고있다” 고 말했다.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과자 580박스를 전달하며 소외계층 및 아동과 미혼모를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사랑의 열매로 유명하다. 롯데웰푸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년째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웰푸드는 4월 27일 춘천 준법지원센터에 과자를 기부했고, 이 제품들은 보호관찰 청소년 및 아동학대 대상자 가정 등 200여 가정에 전달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따뜻한 가정의 달 더욱 소외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롯데웰푸드의 제품들로 따뜻한 5월이 되길 바란다”며, “달콤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힌스(hince), 신제품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 선보여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에서 메쉬로 더욱 얇고 촘촘하게 48H 섬세한 실크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을 출시한다. 메쉬 망은 주로 글로우 텍스처의 쿠션에서 볼 수 있었던 형태지만, 힌스는 한 단계 더 나아간 신개념 메쉬 매트 쿠션으로, 촘촘한 메쉬망이 커버 파운데이션의 제형을 미세하게 필터링해 가볍지만 확실한 밀착감을 선사한다.
세컨 스킨 메쉬 메트 쿠션은 여러 번 덧발라도 얇게 블렌딩 되는 입자감이 고운 블렌더블 텍스처로 매끈한 실크-라이크 피부결을 연출하며, 피부 결점을 확실히 커버해주어 실키 매트 피니쉬로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매트 쿠션이지만 피부 속은 건조하지 않고 윤기가 있으면서도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도 편안히 활용 가능하다.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비건 베이스 인증 및 마일드한 저자극 안심 베이스 인증을 완료하였으며 48H 지속력, 안티 다크닝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바와 같이 오래도록 결점없이 깨끗한 피부로 유지해 준다.
◆울산시,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5년간 36개 과제 추진
울산시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네트워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019년 12월 '제1기 고령친화도시 실행 계획'(2020년∼2022년)을 수립해 세계보건기구 국제네트워크에 신청, 2020년 3월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광역단체 중 서울, 부산, 제주에 이어 네 번째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