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6월 초부터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청량하고 달달한 수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젤라또라 더 특별하다. 기존의 수박 아이스크림과 달리 제품 절반 이상을 수박 원액으로 채워 더 진하고 신선하다.
신선한 원물을 착즙 후 저온에 얼린 수박 주스를 사용해 과육의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있고 색소, 향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아 더 깔끔하고 건강한 것도 장점이다.
수박 젤라또를 갈아 음료로 만든 스무디 ‘프레도’는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젤라또의 신선한 맛은 그대로, 여기에 탄산수의 청량함이 더해져 더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수박 시즌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7일부터 약 2달간 꼬빠그란데(3가지맛) 구매 시 수박 맛을 선택하면 달콤 바삭한 콘 토핑을 무료로 제공한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이 제철인 수박 본연의 맛을 가장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프리미엄 수박 젤라또 2종”이라며, “언제나 신선한 원료를 고집하는 이탈리아 로마 3대 정통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로 올 여름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팀버랜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뉴질랜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스브레이커(icebreaker)와의 협업을 통한 팀버랜드® X 아이스브레이커 (Timberland® X icebreaker) 캡슐 컬렉션 및 워크웨어 아웃도어 요소를 기본으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남성복 캐주얼 브랜드 논네이티브(Nonnative)와의 협업을 통한 팀버랜드® X 논네이티브 (Timberland® X nonnative) 캡슐 컬렉션을 각각 선보인다.
팀버랜드® X 아이스브레이커 (Timberland® X icebreaker) 캡슐 컬렉션은 아이스브레이커의 상징적인 메리노 울 소재는 모든 의류 스타일에 적용되었으며 면과 린넨과 같은 내구성이 강한 섬유를 혼합하여 팀버랜드만의 고유한 유산과 대담한 디자인으로 더욱 새로워졌다. 위트 부츠(Wheat Boot), 비브리드 얼스(Vibrid Earth), 샌드(Sand), 초크(Chalk) 및 오닉스/블랙(Onyx/Black)의 다채로운 컬러웨이는 어패럴 뿐만 아니라 슈즈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만의 상징적인 컬러로 재창조되었다.
◆플라스틱 첨단소재 제조기업 한국폴리아세탈 원주에 신공장 건립
플라스틱 첨단소재 제조 전문기업 주식회사 한국폴리아세탈이 30일 원주에 신공장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했다.
원주시 문막읍 문막반계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에 신공장을 건립한 한국폴리아세탈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약 3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신공장은 76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5천485㎡(1천659평) 규모로 건립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