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유성재 남성의용소방대장(앞줄 왼쪽 세번째) 취임식.(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유성재 신임 대장은 3년 동안 부대장을 역임하면서 대원들과 함께 각종 사회봉사 활동과 소방 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전봉민 국회의원, 오은택 남구청장, 강성태 수영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 등 유관단체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16개대 500여명의 남·여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과 화재 예방 및 홍보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김한효 남부소방서장은 “유성재 신임 대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분”이라며 “의용소방대장으로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을 잘 이끌어 소방업무 보조와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