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 최은경)이 바이옴 과학으로 피부 바탕부터 케어하는 ‘시카 바이옴’ 라인 3종을 출시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스킨케어부터 선케어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시카 바이옴 젤토너 △시카 바이옴 젤크림 △시카 바이옴 선스크린 3종으로 구성됐으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시카 바이옴 젤토너’는 [Cica Biome RX™+병풀발효오일+병풀세라마이드] 트리플 시카 성분 함유로 피부 진정은 물론 수분까지 케어할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고 시원한 사용감의 몽글몽글한 젤 타입으로 자극 없이 흡수되어 수분감 넘치는 피부 바탕으로 가꿔준다.

‘시카 바이옴 젤크림’ 역시 극강의 트리플 시카 성분을 함유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건조한 피부에 차오르는 수분감을 선사한다. 200ml 대용량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부드럽고 가볍게 밀착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케어해 준다.

‘시카 바이옴 선스크린’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SPF50+, PA++++) 3중 기능성 선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병풀과 바이옴 성분으로 진정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백탁 현상과 뻑뻑함을 개선한 최적의 무기자차 포뮬러로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돼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함 없이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로라로라, ’23 썸머 리조트’ 컬렉션 공개

프렌치 감성의 영클래식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 낭만 가득한 여름 휴가를 위한 23 리조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남프랑스의 여유로운 무드와 로라로라만의 클래식한 터치를 동시에 녹여낸 23 리조트 컬렉션은 몸에 부드럽게 감기는 편안한 소재와 리본과 셔링 등의 로맨틱한 디테일을 믹스해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로라로라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보더 칼라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스윔수트부터 러블리한 레이스 비키니,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가디건과 커버업 스커트는 물론 리조트에서의 근사한 저녁 시간을 위한 블라우스와 원피스, 리조트룩에 완벽하게 매치되는 라피아 햇과 라피아 백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마포구, 징검다리로‘희망’건네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독거어르신에게 ‘마포 징검다리 주택(임시거소)’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마포 징검다리 주택(임시거소)은 마포구의 대표적 주거복지 사업으로 긴급 주거위기가구와 저소득 주거취약가구가 최대 1년까지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지원한다.

이번에 임시거소로 이주한 조기현(가명) 어르신은 지난해 말 낙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장기 입원 후 퇴원했으나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지하며 생활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