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관계자는 "올해 장마철은 엘니뇨 영향으로 강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 용품을 찾는 손길도 빨라지고 있다"라며 "실제로 11번가에서 최근 2주간(5/25~6/7) ‘레인부츠’ 카테고리 결제거래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3배(213%) 이상, 우비는 50% 이상 증가했으며 제습기와 신발건조기도 각각 5배(410%), 30배(2938%)씩 늘었다"라고 전했다.
11번가는 이러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장마 대비 특별 기획전을 시작했다. ‘삼성 비스포크 슈드레서’, ‘크록스 샌들’, ‘락피쉬 레인부츠’, ‘산리오, 포켓몬스터 캐릭터 우산/우비’, ‘생활공작소 제습제’ 등 장마 시즌 베스트 상품을 비롯해 208개의 장마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관련 기획전은 6월 월간십일절 십일절샵 탭 트렌드나우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카마이, 혜택과 편의성 높인 파트너 프로그램 선봬
온라인 라이프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가 아카마이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주요 개선 사항들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아카마이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예측 가능한 수익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면서 파트너 경험의 개선 및 간소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는 새로운 가격 할인, 간소화된 파트너 온보딩 및 거래 관리, 아카마이 전문가 및 제품 뉴스에 대한 내부자 액세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부산 찾아가는 건강의료 서비스 확대…의사회 등 협력
부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의료 서비스'가 확대된다.
부산시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의사회, 부산시병원회,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와 '찾아가는 건강의료 서비스 지역의료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의료 서비스는 이동형 초음파, 엑스레이(X-ray) 등 전문 검사장비를 갖추고 의료진이 탑승한 의료버스가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검진, 상담, 교육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지난해 4월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