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관계자는 ‘포켓몬가오레 세트’는 지난 4월 피자헛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돼 5월 중 한정 판매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앵콜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포켓몬가오레 세트’는 몬스터볼 패키지와 포켓몬 피자, 콜라가 담긴 구성으로 실제 아케이드 게임에서 배틀 시 사용 가능하며 희소성 높은 노란색의 ‘메가리자몽X’ 또는 ‘피카츄 포켓몬가오레 스페셜 디스크’ 1종이 랜덤 증정된다.
이번 앵콜 판매는 기존 포켓몬 피자에서 혜택을 늘려 모든 프리미엄 피자 및 1958 US 오리진 오리지널 피자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엣지 라지 사이즈 기준 18,23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몬스터볼 패키지 선택 시 2,000원이 추가된다. 앵콜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이번 피자헛 포켓몬가오레 세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선택지를 넓혀 앵콜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포켓몬과 피자헛이 만나 귀여움과 맛 둘 다 잡은 포켓몬가오레 세트에 더욱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수권세컨(MSKN2ND)', 런칭 이후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진행
디자이너 권문수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문수권세컨(MSKN2ND)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런칭 7년만의 첫 팝업스토어로 오프라인에서도 문수권세컨을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기획되었으며,
‘투 퓨리어스 클럽(2 Furious Club)’을 주제로 한 23 썸머 컬렉션과 주얼리 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남산 전복 1천만 달러어치 일본 수출 협약
전남에서 생산된 전복 1천만 달러어치가 3년간 일본으로 수출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나주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서 전남산 전복 수출 5개 기업이 일본 수산물 유통 3개 기업과 3년간 1천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엔 한국에선 누리영어조합법인(대표 권현아)·완도수산영어조합법인(신동명)·영진수산(홍정빈)·해미원(박남규)·경영수산(최경영)이, 일본에선 일본활어(대표 카나이 시게노리)·토센보(미야데라 유키)·그로로지스틱스(호리 시게루)가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