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세일 페스타(이하 아세페)는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는 아모레퍼시픽 최대 규모의 쇼핑 페스티벌로, 이번 6월에는 “끝 없는 혜택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아모레 관계자는 "다나카(나몰라패밀리 핫쇼)의 쇼츠 영상과 함께 공개되는 ‘Endless Sale’ 기획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13개 브랜드의 45개 인기 제품을 아모레몰 연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T우주와 함께하는 ‘아세페 릴레이 브랜드데이’에서는 릴레이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경험할 수 있고, 세븐일레븐과 투썸플레이스에서 최대 30% 할인 가능한 우주패스 life 구독권을 증정한다.
한정판 기획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타월 브랜드 TWB와 협업한 굿즈 3종(비치 타월, 테리 쇼츠, 타월 미니백 KIT)을 아모레몰 단독으로 출시한다. 여름 휴가철 필수품으로 구성한 굿즈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4900원만 추가 결제하면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몰 신규 회원을 위한 일일 선착순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천 명에게 반값 쿠폰을 증정하고, 1만 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뷰티포인트 3천점 지급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기존의 아모레몰 가입 회원도 구매 이력이 없다면 참여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e커머스 디비전 김경연 상무는 “이번 아세페 행사는 엔데믹 선언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라며, “그동안 여름 시즌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고객들에게 H&B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FW23 스탠 스미스(Stan Smith) X 블루 버전(Blue Version) 컬렉션 출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이달 15일, 블루 버전(Blue Version)과의 스타일링으로 탄생한 ‘FW23 스탠 스미스(Stan Smith)’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리지널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코트화의 역사를 새롭게 쓴 클래식 아이콘 ‘스탠 스미스’의 시그니처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프리미엄 실루엣으로 재탄생 시켰으며,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에 예측을 넘어서는 디테일을 담은 ‘블루 버전’ 의류로 트레포일 룩의 미래를 제시한다.
이번 스탠 스미스 컬렉션은 △깔끔한 가죽 소재와 금빛 디테일로 프리미엄을 더한 럭셔리의 새로운 진화, 스탠 스미스 럭스(LUX) △볼드한 아웃솔과 스티치 디테일 등 이전 스탠 스미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실루엣으로 신선한 반전 매력을 담은 스탠 스미스 CS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블루버전 의류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상징 트레포일과 3-스트라이프 디테일을 곳곳에 녹여낸 다양한 아이템으로 준비됐다. 제품은 비비드한 컬러와 과감한 컷을 조화롭게 담아낸 트랙 탑, 트랙 팬츠, 더플 백 등이 있다.
◆대구지역 비은행금융기관 부실 대출채권 비율 전국평균 상회
대구 지역 비은행금융기관의 고정이하여신(NPL·부실 대출채권) 비율이 전국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과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의 저축은행과 농협 조합의 NPL 비율은 최근 수년간 전국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고, 2022년 들어서도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구 소재 A 저축은행의 NPL 비율은 2020년 10.00%, 2021년 9.31%, 2022년 6.93%로 나타나 같은 기간 전국 저축은행의 NPL 비율 4.24%, 3.35%, 4.04%보다 2.89~5.96%포인트 높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