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의 친환경 유니폼은 폐 페트병을 작게 분쇄한 후 원사로 제작한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했다. 내구성이 높고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최근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리사이클링은 제품을 다시 자원으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제너시스BBQ 그룹 관계자는 "약 4,200병의 폐 페트병으로 총 300벌의 리사이클링 유니폼을 제작했다. 유니폼은 직영점부터 우선 도입하고, 추가 생산을 통해 전국의 패밀리(가맹점주)에게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BBQ는 지난 5월 바다의 날을 맞아 깨끗한 바다를 위해 인천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와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미래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7월부터 도계장으로 수납기관 변경’ 기자간담회 개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6월 14일(수) 고대산휴양림 교육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본격적인 자조금 사업 시행 전에 기자 및 임직원과 계란자조금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자주 소통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자조금연구원 김용화 원장이 1920년부터 현재까지 축산자조금 설치과정과 운영현황 및 자조금 성공방안에 대한 발표를 했다.
◆중견기업연합회 숏폼 공모전 시상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창립 31주년 기념 '중견기업·중견련 숏폼(짧은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국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중견기업에 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