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 전경.(사진제공=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를 선정, 청년친화적인 사회적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헌정대상이다.
금정구는 2020년 청년정책 전담 조직인 ‘청년지원팀’을 신설하고 2022년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 참여기구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금정청년정책네트워크’를 출범해 추진했다. 청년 창업의 거점인 청년창조발전소 꿈터+, 청년창업문화촌을 운영하는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4년 연속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