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사회공헌기업대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적인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제정되었으며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농심켈로그는 해마다 나눔 규모를 확대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점을 높이 인정받아 ‘소외계층’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더 나은 내일(Better Days)’의 일환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30억 명의 사람들과 지역 사회 그리고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아침머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 내 어려움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아침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 중이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4년째 함께하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보육 시설 아동들에게 그룹 심리치료 프로그램 제공 및 균형 잡힌 식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이주원 상무는 "켈로그는 식품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매년 나눔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켈로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레드페이스, 여름 캠핑룩 스타일의 남성 아웃도어룩 공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때부터 주목받던 캠핑의 인기가 날로 지속되며, 국내 캠핑 인구가 7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본격적인 여름 캠핑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캠핑웨어 스타일의 남성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활동량이 많은 캠핑에서는 양 팔의 움직임이 편하고 핸드폰, 카메라, 다용도 칼 등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부착된 조끼가 유용하다. 여름철 무더위 속 아우터 대신 입기 좋은 캠프 멀티 브이 베스트는 여러 크기의 주머니가 있어 수납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방풍 기능과 내구성을 제공하며, 활동적인 스타일로 낚시, 산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브이넥 디자인으로 티셔츠 또는 카라셔츠 위에 겹쳐 입어 트렌디한 고프코어룩 또한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카키와 네이비가 있다.
일교차가 크고 해충이 많아지는 여름철 캠핑 또는 산행 시엔 소매 길이 조절이 가능한 긴팔 옷이 적합하다. 루카스 트윌 체크 셔츠는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 드라이 소재와 별도의 통풍구로 장시간 야외활동 시 흐르는 땀을 빠르게 건조해 쾌적한 컨디션 유지를 도와준다. 편의에 따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소매와 가슴 앞부분 보조 주머니로 실용성을 더했다. 색상은 카키, 네이비가 있다.
◆서울시, 4050 창업기업 100곳에 컨설팅·교육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23년 중장년 창업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장년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과 창업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