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구는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을 목표로 민선8기 공약을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금정 △활력이 넘쳐나는 젊은금정 △누구나 살고싶은 복지금정 △세대와 소통하는 열린금정의 4대 분야로 정했으며, 2023년 6월 현재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 설치’ 등 총 28개의 사업이 정상 추진 중으로 35.1%의 이행률을 보였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우리 구의 힘만으로는 완성하기 힘든 공약사업이 많다. 금샘로 완전 개통 조속 추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역세권 개발을 통한 노포동 지역발전 견인과 같은 공약이 완성될 때 금정구 뿐만 아니라 나아가 부산시민의 삶의 질이 수직으로 상승할 수 있는 만큼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고 했다.
아울러 “민선8기 구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인‘예방행정’과 나머지 공약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임기 내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