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관계자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탁월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으로 소비자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선정하며 올해는 모두투어를 비롯해 금융서비스·교육서비스·패션·유통·보험 6개 분야에서 총 41개 기업과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한 모두투어는 지난 34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주력상품인 패키지여행을 비롯 하이브리드, 테마여행, 에어텔,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여행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뛰어난 특징과 자부심 있는 제품, 대표 메뉴/서비스를 의미하는 표현인 '시그니처'와 결합하여 모두투어에서 가장 자신 있는 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 같은 개념으로 현재 모두투어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상품 브랜드이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필수 여행경비를 담은 모두투어 대표 패키지 상품으로 4성급 이상 호텔 숙박에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을 비롯하여 해당 지역에 인기 있는 옵션 포함, △쇼핑은 1~2회로 최소화, △유명 현지 맛집 2회 이상,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여행자 보험 3억 원 포함 등이 특징으로 여행에 보다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단순 고가의 상품이 아닌 여행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일정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지를 따져본다는 점이고 그에 따라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의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비중은 21%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해서 약 4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올해 30%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본격 엔데믹이 시작되는 시점에 한국소비자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여행을 지향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상품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K스토아-종근당건강, 해외 건강식품 브랜드 독점판매 사업 함께한다
SK스토아가 종근당건강과 손잡고 ‘해외 건강식품 브랜드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용산구 소재 종근당건강 빌딩에서 SK스토아 윤석암 대표이사와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건강식품시장은 지난해 6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19년 대비 25% 넘게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에 양사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해외 건강식품 브랜드를 수입하고 성공적으로 론칭하기 위한 협업, 공동 홍보 및 판매 활성화 협력에 방점을 뒀다.
◆강원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대상 10개 마을 선정
강원도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와 관련해 도내 10개 마을을 선정,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사회 기반 붕괴 등을 극복하고자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10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춘천시 사북면 지촌1리, 원주시 부론면 정산1리,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1리,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횡성군 둔내면 삽교3리,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1리, 정선군 북평면 남평1리, 철원군 갈말읍 내대2리,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양양군 현남면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