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매구 각성’ 업데이트와 환상마 지급을 시작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매구 각성’은 쌍둥이 동생 ‘우사’가 사용하던 ‘호화선’에서 붉은색을 띠는 부채 형태의 ‘초화선’을 무기로 사용한다"라며 "빠른 속도와 방향 전환으로 근거리의 적들에게 광역 공격을 가하는 근접형 클래스다"라고 전했다.

여우신을 받아들인 선인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의상에는 여우 꼬리를 상징하는 6개의 털 장식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으름’, ‘여우풀이’, ‘폭렬의 춤사위’ 등 특정 기술을 사용 시 신을 받아들인 ‘강신’ 상태가 된다. ‘강신’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은 적들에게 더욱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모험가는 ‘강신‘ 상태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술 연계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의 나라’ 신규 우두머리 ‘이무기’와 새로운 설화도 선보였다. 기존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들과 달리 공격의 주도권을 ‘이무기’가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무기‘는 해 달, 땅 속성 중 땅 속성과 상성을 이루며, 토벌을 위해서는 ‘어둑시니전’ 지식이 있어야 한다. 모험가는 ‘이무기전 설화’로 몰입도 높은 컷 신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약속한 ‘환상마’를 모험가 모두에게 지급한다. 모험가들은 도전과제를 통해 얻은 ‘브이피코의 뿔피리’와 ‘브이피코의 장난감 목마’를 함께 사용해 ‘브이피코의 꿈꾸는 목마’를 얻는다. 목마 아이템 사용 시 ▲둠 ▲디네 ▲아두아나트 중 환상마 1종을 획득한다. 환상마를 보유한 모험가는 ‘꿈을 부르는 향로 5개‘로 선택할 수 있다.

‘브이피코의 꿈꾸는 목마’로 획득한 환상마는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숙련도 100%’의 1레벨 환상마다. 모험가들은 조련과 기술 습득 걱정 없이 환상마의 화려한 기술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7월 5일부터 여름 시즌 졸업도 가능하다. ‘시즌 패스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한 모험가는 NPC ‘푸가르’를 찾아 의뢰를 완료하고 시즌 캐릭터를 일반 캐릭터로 전환할 수 있다.

◆벤큐 모비우스, ‘디아블로 IV’ 국내 공식 게이밍 모니터 파트너 선정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MOBIUZ)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디아블로 IV(Diablo IV) 국내 공식 게이밍 모니터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벤큐코리아는 독자적인 게이밍 기능을 갖춘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이며, 국내외 게임 개발사, e스포츠 관계사, PC방,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인지도를 다져왔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벤큐 게이밍 모니터의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폭 넓은 마케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아블로 IV와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큐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모비우스 모니터 구매자를 대상으로 디아블로 IV 게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비우스 27인치 하이엔드 모니터(EX270M, EX270QM, EX2710U, EX3210U)를 구매 후 간략한 이벤트 신청 폼을 작성하면 디아블로 IV 일반판을 증정하는 행사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전용 ‘복지카드’ 출시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전용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란 회사가 이익의 일부를 별도 법인에 출연해서 해당 기금으로 근로자의 복지증진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회사는 출연을 통해 근로자의 만족도 증진 및 증여세 면제 및 출연금 전액 손비인정 등 법인세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근로자도 소득세 면제가 되어 실질 소득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도의 운영을 위해서는 맨 먼저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이 필요하다. 이 출연금을 기반으로 ‘근로자 주택 구매’ 및 ‘우리사주 구매’, ‘직원 및 자녀 장학금’, ‘각종 동호회 운영회비’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에 활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