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대표 김대환)가 무더운 여름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의 커플 잠옷을 선보인다.

BYC 커플 잠옷은 고밀도의 천연 면아사 소재로 만든 남녀공용 잠옷 세트다. 아사는 통기성과 흡수성이 좋은 경량감의 원단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상의는 라운드 넥카라에 통이 넓은 소매, 사이드 포켓으로 편안함과 실용성을 살렸다. 하의는 조임이 덜한 밴드와 넓고 통기성 좋은 하프 팬츠로 디자인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비드한 바탕에 컬러풀한 강아지 모티브를 사용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으며, 컬러는 그린과 아이보리 두가지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하다.

BYC 커플 잠옷은 BYC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가볍고 시원한 여름 잠옷을 기획했다”며, “BYC 커플 잠옷세트는 천연 면아사로 경량감에 통기성이 좋아 편안한 착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고랜드 호텔, 여름 패키지 ‘오-썸머 슬립오버‘ 출시

레고랜드 호텔이 7월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키캉스 패키지인 ‘오-썸머 슬립오버’를 처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7월 14일부터 9월2일까지 투숙 가능한 ‘오-썸머 슬립오버’ 키캉스 패키지는 7월 14일 새롭게 오픈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신규 어트랙션 ‘워터 메이즈(Water Maze)’ 물놀이장 오픈을 기념하여 새롭게 런칭하였다. 해당 키캉스 패키지는 호텔 테마룸 1박과 함께 아이가 물놀이를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레고랜드 어린이용 에어로쿨 액티브웨어 1세트 혹은 레고 닌자고 비치 타월 중 1개를 제공한다. 에어로쿨 액티브웨어는 호텔 수영장인 워터플레이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워터 메이즈에서 착용한 상태로 물놀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경남경총·창원시정연,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공동연구 추진

경남경영자총협회는 6일 창원시정연구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위·원전 등 산업 공동연구 및 사업 협력, 경기 동향 및 사업체 애로사항 수요조사 공동 추진, 지역산업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및 연령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활성화 방안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연 경남경총 회장은 "지역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