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랩이 ‘그린워싱(*) 규제의 이해’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의 공정거래 교육을 7월 5일(수) 진행했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공정거래 교육에서 안랩 임직원들은 ▲그린워싱의 정의 ▲국내외 주요 그린워싱 사례 ▲국내외 그린워싱 규제 동향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강사로 나선 법무법인 지평의 장품 변호사는 “개정된 공정거래위원회 그린워싱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업의 환경성 마케팅을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변호사는 거짓/과장성 방지를 위한 실증 확보와 소비자 오인성 방지를 위한 신속한 피드백 반영,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업무상 주의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안랩은 올해 5월 ‘ESG와 공정거래’ 교육, 2022년 11월 ‘불공정거래행위 유형별 유의사항’ 교육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정거래 관련 사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신규입사자 대상 ‘Compliance(컴플라이언스) 교육(2023.4, 2022.12)’, 영업 직군 대상 ‘하도급법 실무 가이드 교육(2022.5.17, 5.19)’도 진행하는 등 직무별로 특화된 공정거래/공정경쟁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라온시큐어, 공공기관 업무용 아이폰 보안 관리 대폭 확대

공공기관 업무에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라온시큐어가 업무용 아이폰 보안 관리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IT 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042510)는 자사의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원가드(OneGuard)’를 애플의 ‘DEP (Device Enrollment Program, 장비 등록 프로그램)‘에 연계해 업무용 아이폰을 위한 보안 관리 지원을 크게 확대했다고 6일 발표했다.

원가드는 별도 보안 솔루션 도입 없이도 효율적으로 모바일 업무 환경을 만들어주는 통합 모바일 관리 제품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카메라나 스크린샷 통제, 분실 대비 관리, 원격제어 등 다양한 보안과 관리를 일원화된 체계로 제공하며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하게 해준다.

라온시큐어는 업무에 쓰이는 아이폰의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원가드에 애플의 DEP를 연계해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단말 보안 관리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 작업을 진행했다. 애플 DEP로 단말을 등록하면 애플이 제공하는 ‘감독모드’를 통해 관리자에게 다양한 관리 옵션들이 제공된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음쓰 휴가’ 프로모션 진행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쓰 휴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여름 휴가철 주방 위생 걱정 없이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7월 한 달간 음식물처리기를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특히 휴가 프로모션인 만큼 최대 36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알찬 구매 혜택을 준비해 이목을 끈다.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카라 400 Pro(2L)’ 혹은 ‘스마트카라 400 Pro 스토리지타워 패키지’ 구매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50,000원) △에코필터 2세트(34,000원 상당) △유로파크 폴딩카트(69,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노베이션(5L)’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00,000원) △에코필터 4세트(100,000원 상당) △셰펴 트램 캠핑 웨건(160,000원 상당)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