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중소기업 ㈜말랑하니와 함께 모바일 방송인 팡라이브를 통해 잼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번 ‘잼먹 프로젝트’를 통해 밥솥칸막이와 이유식 큐브 등의 제품을 단 하루 특가로 판매한다. 주요 이유식 조리도구에 대해 최대 53%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특히 밥솥칸막이 구매 시 40여종의 레시피 및 이유식 캘린더가 포함된 책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혜택과 2만원 상당의 아기 참기름을 무료로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말랑하니의 밥솥칸막이는 실리콘 통 칸막이 오리지널 제품으로 한번에 3가지 이유식을 재료의 섞임 없이 조리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완판은 물론 5차 예약판매까지 진행했던 제품이다"라며 "그 동안 총 1만개 이상의 고객 리뷰가 작성되었고, 6인용과 10인용의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밥솥에서도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라고 전했다.
이유식 큐브는 금년 5월에 신규 론칭한 제품으로 2가지 용량은 물론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5가지의 색감과 편리함, 실용성을 두루 갖춰 판매 개시와 함께 전체 완판의 반응을 얻어냈다.

두 제품 공히 열탕 소독이 가능한 100% 국내산 플래티넘 실리콘 제품으로 SGS 인증을 획득하여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의 이유식 시작 전 필수템으로 이유식 조리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오히려 요리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의 출산·육아 가정을 응원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살림에 직접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통해 더욱 착하고 든든한 홈앤쇼핑으로 고객님께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비벤떼 티라미수’ SSG닷컴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요리와 베이커리에 이어 디저트까지 확대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의 하우스 커피 브랜드 ‘비벤떼’ 커피의 풍미를 담아 온라인 전용의 호텔식 디저트 ‘조선호텔 비벤떼 티라미수’를 11일(화)부터 선보인다.

‘조선호텔 비벤떼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티라미수’를 호텔 파티시에의 레시피를 담아 개발한 것으로 조선호텔 시그니처 블렌딩 커피 원액을 사용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커피의 풍미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뤄내며 부드러움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대중적인 디저트인 티라미수에 비벤떼만의 진한 풍미를 담아 더욱 깊고 풍부한 맛으로 완성시켰다.” 면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의 일품요리, 베이커리에 이어 디저트까지 확대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호텔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초해경,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 점검
속초해양경찰서는 11일 집중호우에 대비한 취약지 점검을 진행했다.

방파제와 갯바위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비롯해 피서객과 서퍼들이 몰리는 해수욕장과 해변에 설치된 인명 구조장비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각 항·포구의 어선 정박상태도 점검했다.

해경은 집중호우 기간 파출소를 통한 연안 안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