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관계자는 "‘삼계탕 나눔 행사’는 NS홈쇼핑이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13년째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라고 전했다.
2011년 삼계탕 700인분으로 시작한 삼계탕 나눔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점점 규모를 키워 올해는 1,400만원 상당의 삼계탕 2,000인분을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NS홈쇼핑 임직원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관을 찾아오신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간식을 포장해 방문 전달했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복날의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크림, 거래 데이터 기반 <2023 상반기 인사이트> 공개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이사 김창욱)은 2023년 상반기 동안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카테고리별 랭킹 리포트를 담은 <2023 상반기 인사이트(Insights)>를 공개했다. 해당 리포트는 크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크림은 2023년 상반기 역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월 사용자(MAU) 500만 명을 뛰어넘는 국내 대표 한정판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트렌디한 안목을 지닌 유저들이 모인 플랫폼으로 떠오르며, 다양한 브랜드들의 협업이 이어지기도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크림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스니커즈는 나이키 에어포스1 07 로우 화이트이다.
그러나 그동안 나이키와 조던이 꽉 잡고 있던 스니커즈 거래량 TOP 10에 새로운 브랜드들이 나타났다. 삼바 비건 화이트 블랙으로 큰 인기를 끈 아디다스는 슈퍼스타 코어, 가젤, 삼바 OG와 함께 2023 스니커즈 거래량 TOP 10의 40%를 점유했다.
그 외에 뉴발란스 530 스틸 그레이의 구매자 성비가 흥미롭다. 작년 동기간 남성이 우세하던 구매자 비율이 2023년 상반기에는 뒤집히며 여성 구매자가 앞서게 되었다. 뉴발란스는 여성 고객들의 사랑으로 TOP 7의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서울시, 주택 등에 7월분 재산세 2조995억원 부과
서울시는 주택과 건축물, 항공기 등에 대한 7월분 재산세 479만건, 2조995억원을 확정해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1일 현재 과세물건을 소유한 사람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½)·건축물·항공기·선박에 대해, 9월에는 나머지 주택(½)과 토지에 대해 과세한다.
올해 7월분 재산세 과세 물건별 세액은 주택 1조4천494억원, 비주거용 건축물과 항공기·선박 6천501억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