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풀무원다논 그릭’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그릭요거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다논의 발효 기술과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을 기반으로 9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닐슨 RI기준, 2014년~2022년)를 지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제품이다. 지난 3월에는 원유 함량을 높여 더 진한 맛과 텍스처를 구현한 프리미엄라인 ‘그릭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풀무원다논 이번 이벤트는 건강도 즐겁고 간편하게 챙기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 제품에 지속해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과 풀무원다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 및 진열대에 부착된 스티커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된다. 이후 간단한 설문조사 제출하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주요 온라인몰 제품 상세 페이지와 풀무원다논 그릭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레인 ▲블루베리 ▲달지 않은 플레인 ▲그릭 시그니처 2종(설탕무첨가 플레인, 딸기블루베리) 등 그릭 주요 제품 11종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속에서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그릭요거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업계, 휴가철 바캉스 패션 아이템 인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패션업계에서 바캉스 패션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쿨웨어, 여름 무드의 컬러풀한 에센셜 아이템, 바캉스 패션을 돋보이게 해줄 주얼리까지 여름철 바캉스 패션은 물론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BYC는 여름철 흡수 속건 기능에 편안한 착용감으로 실용성을 살린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였다.

BYC ‘보디드라이 쿨썸머웨어’는 통기성 좋은 매쉬 소재의 제품으로 덥고 습한 여름, 땀과 습기를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켜 오랜 야외 활동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쿨썸머웨어는 끈나시와 반바지 세트로 구성했다. 다양한 체형이 편하게 착용 가능하도록 밴딩 스타일로 제작했으며, 청록색 바탕에 플라워 패턴으로 청량감과 산뜻함을 더했다.

또한, 상하의 세트로 착용하거나 볼레로 가디건, 헤어 반다나 등 아이템과 매치해 여름철 다양한 바캉스 패션은 물론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라코스테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활기찬 무드의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팔레트, 빈티지한 무드의 로고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는 라코스테의 썸머 컬렉션은 스윔웨어를 포함한 의류, 가방, 신발 및 액세서리까지 스타일리쉬한 여름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썸머 컬렉션은 산뜻한 색감에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 휴가철 해변에서부터 도심 속 스포츠 액티비티와 일상 모두에서 착용할 수 있는 패션 스포츠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커다란 체크 패턴과 컬러풀한 색감을 특징으로 하는 아노락, 반팔 셔츠, 셔츠 드레스는 썸머 컬렉션의 스윔웨어와 함께 매치해 완벽한 비치웨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라코스테 로고를 시그니처인 악어 모양으로 변형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는 스윔 트렁크는 동일한 디자인의 하와이안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바캉스 패션을 빛나게 할 실버&진주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연다.

특유의 청량감을 가진 실버 주얼리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넥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와 매치하면 세련된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일리앤의 '실버 하트 코인 목걸이'는 자연스러운 하트 쉐입에 은은한 무광 텍스쳐를 더해 빈티지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뒷면은 유광 텍스쳐로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다.

노출이 많은 바캉스룩이나 페스티벌룩에는 허전한 넥 라인을 보완하고 생기를 더할 진주 목걸이가 제격이다. 진주는 어느 계절에나 잘 어울리지만 특히 여름에는 실버, 비즈 등 다양한 소재, 길이, 팬던트와 레이어드하면 스타일에 매력지수를 높여 준다.

◆서울시 옴부즈만위 민원배심 후보단 확대…"신뢰성 확보"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옴부즈만위)는 민원배심 결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민원배심원 후보단을 기존 68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원배심제는 민원인과 민원 처리부서 간 의견을 달리하는 고충민원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마련해 갈등을 해소하는 제도다. 민원배심원단은 이 과정에 참석해 권고 또는 의견 표명을 결정한다.

배심원 후보단은 옴부즈만위 위원, 시민참여옴부즈만, 전문가배심원, 시민배심원으로 구성되며 배심원단은 이 중 총 5명 이상 7명 이내로 선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