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을 전개한다.

롯데웰푸드의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은 휴가철 등으로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껌을 씹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캠페인은 다음달 8월 말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해당 캠페인은 자동차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우파푸른하늘TV’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 손을 잡고 이번 진행하는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다"라며 "또 롯데웰푸드는 케이블 채널과 SNS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과 특히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T맵에서도 해당 캠페인이 전개되며 운전자들의 졸음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이하 롯데 졸음번쩍껌)은 원통형 용기에 바둑알크기의 코팅껌이 담겨 있다. ‘롯데 졸음번쩍껌’에는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과 페퍼민트향 등을 사용해 강력한 휘산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작년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 더벤티, 포켓몬코리아 협업 ‘뮤 투명비치백’ 사전 예약 오픈

최근 인기 IP와 협업해 선보인 신메뉴, MD 상품들이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신규 고객의 유입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외식, 식품, 유통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캐릭터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포켓몬코리아와의 협업 신메뉴, MD상품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후속 MD ‘뮤 투명비치백’은 사전 예약 주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벤티는 포켓몬코리아 협업을 통해 출시한 신메뉴 아이스 블렌디드 2종과 MD 상품 ‘포켓몬 랜덤 키링’이 ‘포켓몬 팬’들과 기존·신규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후속 MD인 ‘뮤 투명비치백’의 경우 고객 구매 편의를 위해 더벤티 앱을 통해 7월 24일 사전 예약 주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산 교통량 많은 주요 도로 5곳 제한속도 상향

충남 서산시는 교통량이 많은 일부 주요 도로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제한속도를 기존보다 10km가량 높였다고 21일 밝혔다.

상향 지역은 안견로 경찰서 네거리, 호수공원1로 호수공원 네거리∼석남 네거리, 덕지천로 덕지천5길∼귀밀리 마을회관, 서령로 서령고 삼거리∼온석 교차로, 충의로 예천현대아파트∼종합운동장 등 5곳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