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2023 오션월드 썸머파티’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핫한 DJ들과 호흡할 수 있는 페스타와 스페셜 스테이지쇼, 현장 팝업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29일과 8월 5일, 12일에는 박명수와 다나카, DJ KOO(구준엽) 등이 각각 나서 서핑마운트를 배경으로 시원하고 짜릿한 디제잉을 선사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내 하루 두 번 수상안전요원들의 다이빙 퍼포먼스와 에이티나인 댄스팀의 특별 무대도 관람할 수 있다.
뷰티 플레이 팝업부스에 방문만 해도 마리끌레르 스페셜 뷰티 키트를 제공 받는 스페셜 이벤트도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마련되어 있다. 현장에서 100% 당첨을 보장하는 룰렛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테이크, ‘슈가로로 스파클링 사과 ECO 무라벨’ 출시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설탕과 칼로리 제로는 기본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고려한 ‘슈가로로 스파클링 사과 ECO(에코) 무라벨’을 출시하고 친환경 경영 실천 행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 나간다.
인테이크는 글로벌 기후 위기로 인한 '식자원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적 비용이 높은 동물성 단백질과 설탕을 원천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포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식물성 간편식, 제로 음료, 젤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상용화하면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 왔다. 또한 친환경적 식품 폐기물 처리 시스템과 FSC 인증 종이 패키지를 활용하는 등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배송까지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제로 열풍’의 선두주자 격인 과일맛 제로 탄산음료 ‘슈가로로 스파클링’에 친환경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브랜드 최초로 분리배출이 용이한 무라벨 패키지를 채택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라벨 패키지가 처음 도입되는 ‘슈가로로 스파클링’은 2018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2,800만 병을 기록한 인테이크의 대표 상품이다. 설탕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이 제품은 당 함량과 칼로리 모두 ‘제로’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각광받으며 지난 해 단일 품목으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강남구, 친선도시 3곳에 수해복구 성금 및 물품 6천만원 전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이번 집중호우로 심한 피해를 입은 3개 친선도시(충북 괴산군, 충남 청양군, 경북 영주시)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25일 총 6천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9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총 1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구는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피해가 심한 3개 친선도시에 각 2천만원씩 총 6천만원의 성금 또는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행정국장과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을 꾸려 25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를 각각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등은 각 지역의 수해 복구 및 긴급구호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