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을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 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총 7개 분야로 172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금정구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 참가해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을 위한 라.라.라. 프로젝트(잡아라! 지켜라! 키워라!)’를 주제로 발표했다.
민선8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강력한 의지로 구청장 직속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본부 설치, 일반공업지역 최초,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등 경제 활력의 터를 잡는 것을 시작으로, 금정의 어르신을 지키고, 청년을 키우는 차별성 있는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매니페스토에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금정구 경제 활력의 터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가겠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